[NBA소식]
NBA소식을 간단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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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리그 일정은 16일 금요일 오전 8시부터
1경기 시작으로 후반기를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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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레드삭스 vs 뉴욕 양키스
후반 첫경기부터 재미있는 매치업이네요
양키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이경기도 상당히 재미있을 거 같습니다.
한 경기라 따로 프리뷰는 진행을 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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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리그 동부 1위 뉴욕 메츠의 소식인데요.
선두를 달리고 있는 팀에게는 희소식입니다.
바로바로
선발투수인 카를로스 카라스코와 노아 신더가드가 부상에서 복귀한다는 희소식.
지난 1월 린 도어와 함께 트레이드로 메츠 유니폼을 입게 된 카라스코는
아직 메츠 유니폼을 입고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개막 전 스프링캠프에서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회복 중이었다.
지난 12일부터 홈구장에서 불펜 피칭 2이닝 동안 29구를 던졌다고 메츠에서 통보한 바이다.
또 다른 부상자
지난해 3월 토미존 수술을 받으며 긴 재활 시간을 가지고 5월에 싱글 A에서 등판했지만
다시 수술부위 통증이 재발해서 1이닝만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온 그는
다시 부상 치료에 매진했다.
메츠의 감독 루이스 로하스는 "신더가드는 이르면 8월 안에 복귀할 예정이지만 서두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며,
늦어도 9월 초쯤에 복귀를 목표로 할 것"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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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메츠 선발진들은 아주 훌륭하다.
든든한 1 선발 제이콥 디그롬 그 뒤로 마커스 스트로먼, 타이후안 워커가 이번 시즌
아주 굳건하게 메츠를 잘 이끌고 있다.
근데 선발 라인업에 저 두 명마저 복귀하면
최고의 라인업이 될 것이라고 전망해본다.
오우 메츠 이제야 빛을 보는 건가?
하지만 메츠는 방망이가 여전히....
힘내라 디그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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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다저스 소식인데요.
NL리그 서부지구 순위 다툼이 치열하게 하고 있는 중
커쇼는 팔꿈치 부상,
바우어는 행정 휴직으로 전력에 이탈되어있다.
후반기 시작과 동시에 바로 출전은 어렵게 됐다.
커쇼는 캐치볼을 시작으로 복귀 준비를 하고 있으나 아마 8월 초쯤 복귀 예정으로 보인다.
문제는 바우어다.
바우어는 행정 휴직을 연기했다.
두 번째 연기다 7월 말까지 연기했다.
이렇게 되면 바우어도 8월에 복귀할 거 같은데
커쇼 - 바우어 - 뷸러 로가는 이 3인방은
8월쯤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선두자리 경쟁이 한창인 와중 희소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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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전반기 에이스는 류현진이 아닌 로비 레이?
5월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5월엔 2점대 자책점을 기록하였지만
6월 들어 4점대
7월엔 5점대를 기록한 류현진
부진이다.
반면
로비 레이는 최근 3경기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고,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는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까지 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지 반응은 지금 레이는 뜨겁다,
B
U
T
류현진은 차갑다.
라는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ㅠㅠㅠ
현진이 형 후반기엔 압살 해줘
에이스가 왜 에이스인지 보여줘
부탁이야
토론토 홈구장인 캐나다는 정부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지만 정부의 허가를 받지 못할 것 같다는 소식이다.
캐나다 정부에선 백신 접종을 완전히 마친 사람 한해서 자가격리 면제를 해주고 있는 상황이라.
다른 팀들이 원정을 오게 되면 조금 문제가 생길지도 모른다.
어떻게 될지는 7월 말 토론토 홈구장 경기에서 상황이 알려질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