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2021.07.16소식
첫 시작은 NC 다이노스 이야기입니다.
KBO 상벌위원회를 개최하여 NC 다이노스 소속
박석민, 이명기, 권희동, 박민우 선수에게 방역 수칙 위반 관련 판결을 내렸다.
KBO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에 근거로
4명의 선수는
72경기 출장정지, 제재금 1000만 원을 부과.
그리고
NC 구단 측에 제재금 1억 원을 부과하기로 했다.
30경기를 말아먹었는데 너무 적은 벌이 아닌가 싶다.
30경기를 말아먹었는데 중계로만 해도 1경기당 거의 1억이다.
안타까운 부분이지만 확실히 해야 한다.
그래야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안 일어나지
NC 다이노스는 후반기 4명의 공백이 크게 느껴질 거 같다.
징계로 인해 이번 시즌은 거의 아웃이다.
1군으로써 팀을 이끌어가는 선수들이 보여준 최악의 모습이다.
NC 다이노스의 구단주이자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김택진이 고개를 숙였다.
김택진 구단주 "구단주로서 이번 사태에 책임을 지고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
이번 사태와 관계있는 구단 관계자와 선수들은 결과에 합당한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길.
솔직히 허위 진술한 게 너무 더 어이가 없다.
.
.
.
.
다음 소식은
키움 히어로즈의 브리검은 아내 병간호를 위해 급히 미국으로 떠났다.
브리검은 앞서 지난 10일 아내의 건강악화 소식을 들은 후, 11일에 감독과 면담 후 12일에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키움 측에선 다음 달 휴식기가 끝나기 전에 자가격리를 마무리 짓고 싶은 상황이지만
현재
키움의 홍원기 감독은 아직 현지에서 브리검의 가족과 관련한 어떤 보고도 받지 못했다면서,
돌아오게 되면 자가격리를 또 해야 하는 변수가 있다.
쾌유를 빌며
조심히 돌아오길 기다릴 뿐이다.
.
.
.
.
.
.
현재 박민우 자리를 대신해 들어온 롯데 루키 김진욱
뽑은 건 감독인데
이선수가 욕을 먹고 있다.
솔직히 나도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었다.
도대체 뽑는 기준이 뭘까?
아직까지도 의문투성이다.
네가 무슨 죄가 있어서 욕을 먹냐
ㅠㅠㅠㅠ
맴찢
.
.
.
.
김경문 감독 및 코칭스태프는 논의한 결과 투수가 더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또한 과거보다 투수진이 약하다고 보고, 빠른 교체 등을 고려해 김진욱을 뽑았다.
현재 좌완이 2명뿐인 부분도 있었다. 2루는 최주환과 김혜성이 가능하다.
약한 건 알겠는데 김진욱이 맞냐 이 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모르겠다.
과거보다 당연히 약하지
KBO 대표 투수들이 현재 없는데
근데 약하다면서 왜 시즌 성적 좋은 한화의 강재민을 안 뽑지?
이건 진짜 한화라 당했다.
아휴
한화 팬인 난 운다 울어
정은원, 강재민
그래도 김진욱 선수 잘못은 없어요.
이게 팩트인데
SNS 테러당했지ㅠㅠㅠ
힘내요
절레절레
그래도 올림픽에서 선전하길 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