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NEWS]

KBO 소식.

코로나 여파로 리그 중단.

리그 재계는 8월 10일 화요일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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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코로나 사태의 큰 영향은 아마 NC 다이노스 선수단.

이번 사건으로

NC 다이노스의 박민우선수가 대표팀에서 자진 하차

태극마크를 내려놓았다.

NC다이노스의 박석민 선수의 사과글

호텔에 외부인을 불러서 술을 마신 거 같은데.

흠

원정 숙소에서 외부인과 사적 모임을 가졌다라,

구단은 도대체 관리를 안 하는 것인가?

어쩔 수 없는 건가?

무튼 좋은 소식은 아니다.

야구팬으로서 이들은 징계를 꼭 먹어야 한다.

팀도 팀이고 팀 내 선수들 그 외 스태프들

다 징계를 먹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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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경기중 호텔 숙소에서

"박선민 선수, 권희동 선수, 이명기 선수, 박민우 선수, + 지인과 치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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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황순현 대표이사도 직접 사과의 뜻을 밝혔고,

이런 와중에 또 하나가 터졌죠.

NC 프런트 직원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악재 중 악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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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들로 전반기 30경기를 못 보게 됐다.

좀 가슴 쓰린 일이다.

대중들 앞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선수들이

조금은 더 방역수칙을 잘 지켰으면 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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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박민우 선수 대신 어떤 선수가 대표팀에 합류할지도 궁금하다.

개인적으론 정은원 선수가 어떨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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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시작하면 두번다시 이런일이 없도록

전구단과 KBO관계자분들도

모든이들이

다 잘 지 켜 주 셨 으 면 좋 겠 습 니 다.

야구팬으로써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