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도쿄 올림픽]

도쿄올림픽이 1년 연기로

바로 내일 2021년 7월 2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21년 8월 8일 폐막을 한다.

 

전 세계 코로나19의 위협에도 일본이 올림픽을 개최를 하는데,

일본의 상황도 그리 좋진 않다.

 

수도 도쿄를 비롯한 3개 주요 현에 비상사태가 연장되고 있고,

각국에서 오는 선수단들도

안전하다 할 수가 없다.

 

아직까지 백신이 완벽하지 못하여

불안감 속에서 선수들은

경기에 임해야 한다.

 

기량을 100프로 잘 보여줬으면 좋겠다.

 

대한민국 대표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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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를 맞본 한국대표팀

 

 

오늘 대한민국 vs 뉴질랜드

축구 예선전에서

1:0 패배를 기록했다.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고 아쉽다.

90분내내 그냥 답답했다.

 

고구마 먹는 경기력이었다.

 

이날 대한민국 포지션은 4-2-3-1

 

 황의조

 

권창훈 - 이강인 - 엄원상

 

김동현 - 원두재

 

강윤성 - 이상민 - 정태욱 - 이유현

 

송범근

 

전반을 0 : 0으로 종료한 후,

후반 24분에 상대 주요 공격수인 크리스 우드에게 결승골을 내줬다.

 

경기 흐름은 6 : 4로 우세했지만

뉴질랜드의 골문을 열지 못하였다.

 

골 먹힌 것도 그냥 아쉽다.

 

골키퍼와 1대 1 기회를 맞은 우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번리)에서도

시즌 두 자릿수 골을 넣는 핵심 선수였다.

그가 그대로 공을 밀어 넣으며 골이 됐다.

최초 선심은 우드의 오프사이드를 선언했지만 비디오 판독(VAR)

결과 우리 수비수를 맞고 연결된 상황이라 최종적으로 실점이 인정됐다.

 

후반 연장 포함 98분 동안 뉴질랜드를 공략 못해

우리나라의 올림픽 역대 전적 3전 전승의 기록에서 첫 패배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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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B조로

 

 

다음 경기일정은 2021.07.25 일요일 20:00

대한민국 vs 루마니아

 

뉴질랜드전을 내준 게 정말 아쉬울 따름이다

남은 두 팀은 만만하지가 않다.

 

그래서 

 

요번 주 일요일에 승리를 가져와야 한다.

 

그나마 다른 조에 비해 

아주 좋은 조에 배정인데도

졌다는 게 너무 아쉽다.

 

 

다음 경기에서는 답답한 경기력이 없었으면 좋겠다.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