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작은 NC 다이노스 이야기입니다. KBO 상벌위원회를 개최하여 NC 다이노스 소속 박석민, 이명기, 권희동, 박민우 선수에게 방역 수칙 위반 관련 판결을 내렸다. KBO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에 근거로 4명의 선수는 72경기 출장정지, 제재금 1000만 원을 부과. 그리고 NC 구단 측에 제재금 1억 원을 부과하기로 했다. 30경기를 말아먹었는데 너무 적은 벌이 아닌가 싶다. 30경기를 말아먹었는데 중계로만 해도 1경기당 거의 1억이다. 안타까운 부분이지만 확실히 해야 한다. 그래야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안 일어나지 NC 다이노스는 후반기 4명의 공백이 크게 느껴질 거 같다. 징계로 인해 이번 시즌은 거의 아웃이다. 1군으로써 팀을 이끌어가는 선수들이 보여준 최악의 모습이다. NC 다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