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핫한 소식들을 전해드리려고 왔습니다. 커리어 하이 기록 찍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픈 커리 오늘 포틀랜드와의 경기에서 36분 동안 3점 슛 8개를 포함해 62점을 쏟아부으며 역대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했다. 54점이 최고 기록이었는데, 훌쩍 넘어버렸다. 전반에만 31점, 후반에도 31점을 기록한 이날 2005년도 LA 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가 전반 32점, 후반 30점 기록 이후 처음인 기록이다. 슛감이 예전보다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던 와중 오늘 경기는 전성기를 누비던 커리의 모습이었다. 이날만큼은 커리의 날이다. 앤드류 위긴스도 21 득점을 넣으면서 커리를 잘 보좌했다. 한편 상대인 포틀랜드는 데미안 릴라드가 32 득점, 에네스 칸터가 24 득점 12 리바운드로 활약했으나 커리를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