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첫 NBA 소식 및 경기 소개하겠습니다.
7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돌아온 휴스턴의 존 월과 드마커스 커즌스
드디어 시즌 첫 경기 출전을 앞두고 있다.
31일 팀 훈련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에릭 고든 역시 자가격리를 마치고 팀에 합류하였고,
마침내 휴스턴은 그나마 주전 선수들이 점점 복귀하고 있다.
하든의 든든한 버팀목을 해줄 수 있을까
폼을 끌어올리려면 조금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싶다.
36번째 생일에 역사에 남을 새 기록을 세운 르브론 제임스
오늘 경기도 승리를 이끌었다.
18 시즌 동안 정규리그 1000경기 연속 10점 이상을 기록하는 대기록을 달성한
르브론 제임스
그는 역대 경기에서 10점 이하 경기는 단 8경기에 불과하다,
총 1262경기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했다.
제임스는 NBA 역사상 36세 이전 통산 3만 4332점으로 최다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오늘 경기에서 26 득점 5 리바운드 8 어시스트 아주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앞으로 남은 시즌 동안 최고 득점 기록도 뛰어넘길 기도한다.
샬럿 호네츠의 라멜로 볼이 드디어 3순위 가치를 보여줬다.
댈러스와 경기에서 이날 벤치에서 출발하여 30분가량 뛰며
22 득점 8 리바운드 5 어시스트를 기록하였고, 야투 성공률은 10번 중 7번 성공하였고
3점 슛은 5번 중 4번을 성공하며 슛 감각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볼의 활약에 힘입어 샬럿은 2연승을 하였고, 오는 2일 날 멤피스 상대로 또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기대감을 들게 만들고 있다.
클리퍼스의 레너드는 오늘 경기에서 부상에서 복귀하였다.
이날 레너드는 마스크를 끼고 출전하여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28 득점 7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역시는 역시다.
슛감도 나쁘지 않았고, 역시나 수비도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클리퍼스는 2연승을 달성했다.
브루클린은 이날 애틀랜타를 양팀다 화끈한 싸움 끝에 브루클린이 승을 챙겼다.
아쉽게 패배한 애틀랜타는 연승 끝.
이날 케빈 듀란트는 33 득점 11 리바운드 8 어시스트를 기록하였고, 어빙은 초반에 야투율이
저조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맞춰갔다, 이날 어빙은 4 쿼터에만 17 득점을 기록하였고,
최종 25 득점 6 어시스트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두 명에서 58 득점을 합작하였다.
양 팀 합쳐서 스코어는 286점으로 올스타전을 보는 줄 알았다.
정말 화끈한 경기 속에서도 빛난 두 명.
이렇게 간단한 경기들 소식을 전했고,
새해 첫 경기를 살짝 소개하겠습니다.
인디애나 페이서스 vs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05:00
양팀다 3연승 후 전경기에 패배했다.
주요 선수 중 빠지는 선수는 페이서스는 웨렌이 빠질 것으로 보이고,
캐벌리어스는 러브가 못 나오죠 이제부턴
양 팀 폼들은 너무 좋아서 쉽게 한 팀의 우위는 모르겠지만,
인디애나가 조금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보입니다.
워싱턴 위저즈 vs 시카고 불스 07:00
최근 4연패에 빠진 워싱턴, 전경기에 첫 승을 기록한 불스
하루 휴식 후 다시 맞붙는 양 팀서로 치열한 공방 속에서 집중력 정신력 차이인 거 같습니다.과연 서로 1승씩 나눠먹을 것인가 아님 위저즈의 5연패가 될 것인가?뭔가 잘 안 풀리고 있는 워싱턴,주요 결장자는 딱히 소식을 없는 거보아하니풀전력 대 풀전력으로 또다시 치열한 싸움을 보여줄 거 같습니다.저는 워싱턴이 첫 승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올랜도 매직 vs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08:30
새크라멘토 킹스 vs 휴스턴 로케츠 09:00
토론토 랩터스 vs 뉴욕 닉스 09:30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vs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10:00
퐁당퐁당 하고 있는 양 팀, 피닉스한테 깨진 뉴올
그 경기는 진짜 최악의 경기 내용이다.
분위기 다시 다운된 뉴올리언스 진짜 너무 못하던데
안 본 눈 사고 싶을 정도로 썩은 경기력
과연 이번 경기는 어떻게 될 것인가?
꾸준히 좋은 모습 보이지만 승이 잘 없는 오클라호마는 분위기 반전을 위해
이경기를 꼭 잡아야 한다.
이경기도 솔직하게 누가 이길지는 알 수가 없는 그런 박빙의 승부가 될 것이다.
유타 재즈 vs 피닉스 선즈
상승세인 피닉스 막을 수 있을까?, 푹 쉬고 온 유타
양팀다 성적은 좋은 편이며 두 팀 모두 공격력이 아주 뛰어나다
핵전쟁이 될 수도 있는 이경기
미첼 vs 부커
에이스들끼리의 맞대결도 아주 재미있을 거 같은 매치업이다.
과연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이렇게 간단하게 프리뷰를 작성하고 있었는데,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가
인디애나 경기 30분 전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꾸벅)
항상 건강하시고 남은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코로나는 더더욱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
2021년 1월 1일
monkey.D.PARK 이었습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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