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_NEWS] 2021.01.13

NBA Preview/NBA news

[NBA_NEWS] 2021.01.13

Monkey.D.Park 2021. 1. 13. 02:39
728x90
반응형
SMALL

12일 경기 및 소식들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 12일 NBA 전적

워싱턴 128-107 피닉스

샬럿 109-88 뉴욕

밀워키 121-99 올랜도

멤피스 101-91 클리블랜드

애틀랜타 112-94 필라델피아

포틀랜드 112-111 토론토

새크라멘토 127-122 인디애나

 

현재 브루클린 네츠의 카이리 어빙이 여전히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면서 다음 경기 역시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전해졌다.

어빙은 지난 6일에 유타 재즈 경기 이후 세 경기 연속 결장이다.

어빙은 개인 사유로 최근 경기에서 결장했다.

최근 추측들은 국회의 사당 시위대 나입 사태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네츠는 현재 어빙이 복귀를 한다면 타임 테이블도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동료인 케빈 듀란트는 경기 마친 후 어빙을 100프로 돕고 있다. 최선을 다해 기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개인 사유가 무엇인지 정말 궁금해진다.

어빙의 무책임한 행동에 대해 많은 팬들이 실망을 금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내 생각에도 팀에게 너무 피해가 아닌가 싶다.

어빙은 브루클린과 계약 후 88경기 중 61경기가 결장이다.

부상, 휴식, 개인 사정.

 

잠적한 어빙이 최근 친누나의 생일파티에서 목격됐다. SNS에서 올라왔는데

현지에서도 이 영상을 두고 최근 영상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만약 이영상이 맞게 된다면, 어빙역시 복귀해도 코로나 프로토콜을 어겼기 때문에 또 격리에 들어갈 것 같다.

 

 

 

맥컬럼 위닝샷으로 포틀랜드가 토론토에게 극적인 역전승을 올렸다.

이날 릴맥듀오는 53 득점을 합작하였고,

맥컬럼은 30 득점, 릴라드는 23 득점, 그 외 카멜로 앤써니가 20 득점.

이날 주관적인 생각으론 멜빈이 미쳐 날뛰었다.

경기 초반 야투성공률은 저조했지만, 좋은 수비 모습을 보여주고 지고 있던 게임에 후반 분위기 메이커로

릴맥듀오를 보좌했다.

경기 보면서 진짜 감탄했다.

오늘은 슬로 스타트했던 릴라드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역시 맥컬럼은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1 쿼터엔 토론토의 시아캄의 대공세와 라우리와 부셰의 득점까지 터지면서 1 쿼터를 완전히 내주었던 포틀랜드,

2 쿼터에선 맥컬럼이 분위기를 바꾸었다. 하지만 전반에만 10개의 3점 슛을 먹힌 포틀랜드 서서히 응수하면서 맹추격을 했다.

흐름이 왔다 갔다 했던 이게임은,

3 쿼터에도 상당히 치열했지만 흐름은 토론토였다.

3 쿼터는 밴블릿에게 많이 휘둘렸다, 3쿼터는 점수차가 또 10점까지 벌어졌다. 76 - 86

4 쿼터 초반 점수가 더 벌어졌는데 릴라드와 앤써니가 3점 슛을 계속 터트리며

치열한 공방을 펼쳤다.

경기 막판 30초가량에서 공을 잡은 맥컬럼은 시간을 충분히 쓴 후 9.9초를 남기며위닝샷을 성공시켰다. 점수는 1점 차로 포틀랜드가 앞서가고 마지막 공격은 토론토의 시아캄이었다.시아캄의 슛이 림을 빗나가며 경기는 끝났고 토론토는 두경 기다 1점 차 역전패를 당했다.체력적으로 4 쿼터에 많이 힘들어하는 게 보였다. 

이날 시아캄은 22 득점 13 리바운드 10 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맹활약했지만, 아쉽게 또 팀은 패배했다.

 

이날은 멜로신에게 감동하는 날이었다.

멜 신 그는 도대체 어디까지 하는 것인가

다만 야투성공률은 조금 저조하지만 중요한 상황에서 해줄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직까지 건재함을 보여줬다.

 

 

 

오늘은 웃을 수 있었다.

오늘 워싱턴은 강팀 피닉스를 상대로 앞도적인 차이를 보이며 연패를 끊어냈다.

이날 브래들리 빌은 득점왕 사냥에 나섰다.

빌은 이날 경기에서 34 득점 9 어시스트 8 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팀의 에이스다운 모습을 또 한 번 보여줬다.

이날 워싱턴은 경기 초반부터 엄청난 페이스로 밀어버리며 가볍게 승리했다.

이날 빌은 4 쿼터에 4분만 뛰고 벤치에 들어가서 쉬었다.

천천히 기어를 올리면서 피닉스의 목을 조였다.

1 쿼터에서 13 득점 5 어시스트를 기록하였고, 2 쿼터는 팀원들을 보좌해주었다.

그리고 하이라이트는 3 쿼터부터였다.

3 쿼터엔 무려 17 득점을 올렸다 야투 9개 중 7개를 성공시키며,

피닉스의 데빈 부커와의 대결에서도 완전한 승리를 가져왔다.

드디어 3승을 달성한 워싱턴 다음 경기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요즘 물이 오를 때로 오른 헤이워드.

이날 샬럿은 뉴욕이랑 경기에서 또다시 이기며 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다.

헤이워드는 이날 34점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전반부터 엄청난 활약을 한 헤이워드

샬럿은 어마어마하게 성공적인 영입을 했던 거 같다.

앞으로 꾸준한 활약을 모습을 기대합니다.

 

 

NBA도 지금 계속 코로나 여파로 계속 연기되는 경기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아쉽지만 사태가 사태인 만큼 건강관리 잘해주길 바랍니다.

여러분들도 건강 항상 챙기세요.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 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LIST

'NBA Preview > NBA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NBA News] 2021.02.03  (1) 2021.02.04
NBA 소식  (0) 2021.02.02
[NBA_NEWS] 2021.01.12  (0) 2021.01.12
[NBA NEWS] 2021.01.07  (0) 2021.01.08
[NBA NEWS] 2021.01.05  (0) 2021.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