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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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NBA 소식을 간략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LA 레이커스 107-99 애틀랜타

샬럿 129-121 마이애미

시카고 110-102 뉴욕

휴스턴 136-106 오클라호마

밀워키 134-106 포틀랜드

클리블랜드 100-98 미네소타

새크라멘토 118-109 뉴올리언스

멤피스 133-102 샌안토니오

피닉스 109-108 댈러스

 

 

 

오늘 경기 결과입니다.

덴버랑 디트로이트 경기는 코로나 이슈로 연기되었습니다.

 

 

 

데이비스 & 제임스

 

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가 21 득점, 앤써니 데이비스가 25 득점을 기록하며 애틀랜타에게 승리를 거뒀다.

레이커스는 경기종료 1분 40초 전 1점 차까지 추격을 허용했지만,

이후에 1분 24초 동안 제임스가 3점 슛, 중거리슛, 자유투까지 9 득점을 몰아치면서 승리를 확정 지었다.

이날 경기에서 경기 중반까지 르브론 제임스는 다소 침묵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에이스는 에이스 경기 마지막에 보여줬던 모습은 여전히 왕 그 자체였네요.

역시 킹 제임스 , 킹 르브론.

르브론, 데이비스는 46 득점을 합작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1위인 클리퍼스를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나시어 리틀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는  밀워키 벅스와의 경기에서 106-134로 패했다.

포틀랜드는 경기 초반부터 밀워키에 맹공격을 막지 못하며 게임 내내 끌려다녔다.

분위기 반전을  못한 포틀랜드는 굴욕적인 대패를 당했다.

그러나, 이날 완패했지만 수확은 있었다. 바로 2년 차 유망주 나시어 리틀이 데뷔 후 최고의 경기를 펼쳤다.

경기 전까지 시즌 평균 득점 1.9점에 그쳤던 리틀은 이날 무려 30 득점을 쏟아냈다.

특히 3점 슛 성공률 70% 이상을 기록하며 7개 중 5개를 성공시키며 절정의 슛감을 자랑했다.

대패에 상처 받은 포틀랜드 팬들은 리틀의 활약을 지켜보며 위안을 받았다.

빨리 주전들이 돌아와야 할 텐데 아쉬운 포틀랜드다.

 

 

 

 

 

 

 

데빈 부커

 댈러스와 원정경기 109-108로 이겼다.이경기는 부커가 마무리했다.종료 1.6초를 남기고 크리스 폴의 패스를 받아 오른편 45도 지점에서 3점 슛을 시도,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109-108로 뒤집었다.부커는 이날 24 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크리스 폴이 34 득점 9 리바운드 9 어시스트, 디안드레 에이튼이 10 득점 17 리바운드를 기록했다.반면, 이날 댈러스는 6연패를 기록하게 되었다.경기 마지막에 아쉽게 흘러간 상황에서 아쉬운 판단으로 경기를 내준 댈러스.이날 댈러스는 루카 돈치치가 25 득점 5 리바운드 8 어시스트, 조시 리차드슨이 24 득점, 크리스 탑스 포르징기스가 19 득점 10 리바운드로 활약했으나 빛이 바랬지만 아쉽게 패배했다.

 

루카 돈치치

희비가 갈린 양 팀 에이스들.

 

 

 

말릭 몽크

샬럿이 연장 접전 끝에 마이애미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마이애미 히트와의 경기에서 129-121로 승리했다.

샬럿은 말릭 몽크가 3점 슛 9개 포함 36득점 5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드본테 그래험도 3점슛 6개 포함 24 득점 4 리바운드 5 어시스트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마이애미는 지미 버틀러가 25 득점 9 리바운드 5 어시스트 4 스틸로 공수에서 분전했지만, 막판 집중력 부족으로 승리를 눈앞에서 놓쳤다.

이날 4 쿼터에서 엄청난 집중력을 보여준 샬럿 종료 16초 남겨둔 상황에서 몽크가 3점 슛을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들었고,

마지막 공격에 버틀러의 3점 슛이 림을 외면했다.

승부는 연장에서 희비가 갈렸다.

 

지미 버틀러

 

 

커즌스

휴스턴은 오늘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경기에서 136-106으로 승리했다.

이날 휴스턴은 구단 한 경기 최다 3점슛 기록 세웠다.

휴스턴은 이날 총 28개의 3점 슛을 득점으로 연결했다.

이는 지난 2019년 4월 8일 피닉스와의 경기에서 나온 27개를 넘어선 구단 한 경기 최다 3점슛 기록이었다.

휴스턴은 무려 10명의 선수가 3점 슛을 성공했다. 각각 3점슛 5방을 터뜨린 에릭 고든과 드마커스 커즌스가 선봉장으로 나섰고 존 월과 대뉴얼 하우스가 3점슛 4개로 그 뒤를 이었다. 빅터 올라디포는 3점슛 3개, P.J. 터커와 크리스찬 우드는 각각 2개가 림을 갈랐고 제이션 테이트와 벤 맥클레모어, 메이슨 존스도 3점슛 행진에 가세했다.

이기록은 NBA 역대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1위는  29개를 기록한 밀워키 벅스다. 

현재 휴스턴은 하든 없이도 위풍당당 차례차례다 격파해가고 있다.

 

 

쿤보

 

밀워키 벅스도 오늘 많은 3점 슛을 성공하며 대승을 가져갔다.

이날 승리로 동부 콘퍼런스 2위가 된 밀워키는 1위 브루클린 네츠와 격차를 2.5경기로 줄였다. 포틀랜드를 맞아 50%의 성공률로 총 21개의 3점 슛을 넣으며 외곽이 폭발했다.
밀워키 빅 3가 모두 효율적인 공격력을 뽐냈다.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18 득점 4 리바운드 6 어시스트, 크리스 미들턴은 17득점 5리바운드 9어시스트, 즈루 할러데이는 22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3 스틸로 팀 승리를 합작했다.
벤치 활약도 대단했다. 바비 포르티스가 21 득점 8 리바운드, DJ 어거스틴이 13 득점 5 리바운드 6 어시스트로 주전들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주전 선수들 벤치 선수들 모두 고루고루 잘해주며 압도적인 승을 가진 밀워키 벅스 다시 1위 자리 쟁탈하려고 채비를 하는 중이다.

 

 

이렇게 간략하게 오늘자 소식들은 짧게 전달하고

저는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