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간단한 소식 및 류현진 선수 선발 내용을 시작하겠습니다. . . . 후반기 시작은 더블헤더 1차전이었다. 7이닝 무실점으로 더블헤더 1차전 완봉승을 달성했다. 7이닝 경기이지만 공식적으로 완봉승으로 인정된다. 803일 만에 거둔 완봉승이며 개인 통산 세 번째이다. 실시간으로 응원하면서 보는데 수비 때문에 조금 화난 부분이 중간에 있었지만 그래도 타선도 지원 잘해줘서 완벽한 피칭 하면서 후반기 시작을 좋은 피칭으로 마무리했다. 7이닝 동안 83구를 던졌고, 3피 안타 1 볼넷 4 삼진을 잡으며 에이스의 부활을 알렸다. 1회엔 직구 4개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팔레파에게 직구 2개로 좌익수 뜬 공 - 네이트로, 가르시아에게 각각 직구 1개로 내야 땅볼. 2회 초에는 선두타자 조이 갈로에게 3루타를 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