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05 NBA 소식
브루클린 비상
브루클린의 케빈 듀란트가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해 최소 1주일간 자가 격리라는 소식을 전했다.
듀란트는 코로나 19 검사 후 음성이 나올 경우 13일 날 덴버전부터 나올 수 있다고 전해집니다.
최소 4경기는 결장한다.
밀워키 벅의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오늘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드디어 터진 쿤보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오늘 43득점 9 리바운드 4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오늘 같은경우는 야투 성공률이 70%를 기록하면서 전장을 휘저었다.
그 외 크리스 미들턴도 19 득점 9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시즌 첫 연승을 달리게된 밀워키 벅스
상승세를 계속 이어갈것인가 주목된다.
오늘 보스턴 셀틱스는 백투백경기인데도 토론토를 박살 내며 연승을 달리게 된다.
이날 보스턴의 제이슨 테이텀이 경기를 지배했다.
테이텀은 40득점 6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그 외 브라운이 19득점, 프릿차드 23 득점으로 테이텀을 보좌했다.
반면 토론토의 프레드 반블리트는 35 득점 8 리바운드, 시아캄이 22 득점 6 리바운드로 좋은 성적을 보였지만
결국 보스턴을 막지못하며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댈러스의 루카 돈치치가 제임스 하든이 있는 휴스턴을 격파하였다.
돈치치의 완승이었다. 이날 돈치치는 33 득점 16 리바운드 11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반면 제임스 하든은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든은 야투 17개를 시도해 5개에 불가했다.
21 득점으로 경기를 마친 제임스 하든
돈치치는 22세 이전에 가장 많은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이전 기록은 매직 존슨과 벤 시몬스의 25회였다.
이날 돈치치는 11개의 어시스트를 추가해 통산 1010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NBA 역사상
네 번째로 적은 경기(139경기) 만서 1000 득점, 1000 리바운드 1000 어시스트 달성한 선수가 됐다.
이기록은 르브론 제임스(158경기) 보다 빠른 속도다.
오늘은 돈치치의 날이었다.
오늘 소식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내일 경기
프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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