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파이널 3차전

밀워키 벅스 vs 피닉스 선즈

이경기 라이브로 보고 싶었는데.

아쉽게 하이라이트로 경기를 봤네요.

홈으로 돌아온 밀워키는 역시는 역시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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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토쿤보

쿤보다운 모습을 보여줬던 경기죠.

1차전, 2차전 본 입장으로써

이제 괴수, 괴인 같은 모습을 보여준 쿤보

이날 경기에서 쿤보는 41 득점 13 리바운드 6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턴오버는 1개로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자유투도 최고였습니다.

자유투에 취약한 쿤보이지만 오늘 경기에선 13/17를 기록했죠

13개나 성공했으니 아주 만족한 경기력이었습니다.

그의 조력자인,

즈루 할러데이는 21 득점 5 리바운드 9 어시스트를 기록해주고, 크리스 미들턴은 18 득점 7 리바운드 6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쿤보를 도와 3차전을 따냈습니다.

경기는 2 쿼터에서부터 좀 많이 갈리기 시작했죠.

점수차가 많이 벌어진걸

그대로 잘 유지해가며 

20점 차 대승을 이룬 밀워키 벅스.

4차전도 흥미롭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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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피닉스의 데빈 부커가 상당히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10 득점 6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없는 사람인 줄 알았음요.

크리스 폴은 19 득점 9 어시스트로 좋은 모습을 보이나 했지만, 실책이 정말 많은 경기였습니다.

한마디로 엉망이었죠.

1,2차전에서 보여줬던 모습이 무색하게

정말 엉망이더라고요.

그에 비해 카메론 존슨 14 득점, 제이 크라우더 18 득점을 하며

분전했지만,

쿤보를 막을 수가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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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보는 이제야 본모습을 보였다.

즈루 할러데이가 근데 이번 경기 피닉스를 좌절시킨데 한몫했다.

따라붙으면 3점 슛으로 흐름을 계속 끊어줬다.

4차전은 프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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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전이 겨서 동률 가보자!